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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 이단연구

신천지, JMS 친구들에게 <바이블 빌리버>

"사이비"(pseudo)의 뜻은 가짜, 허위로 "겉으로는 비슷하지만 속은 완전히 다른 것"을 의미한다. 즉 겉으로는 기독교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속은 기독교와는 전혀 관련 없는 집단인 것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추종하는 교주를 "신"으로 섬기고 있고, 시한부 종말론적인 형태를 보인다.

1984년 3월 이만희가 창설한 사이비 종교이다. 교리적 특징은 종말론이고, 전국적으로 교인이 24만이라고 알려져 있다. 신천지의 성장은 교리의 우수함보다는 교묘하고 악랄한 전도 방식 때문이다.

신천지는 아무나 원한다고 해서 가입시켜주는 것이 아니고 전국에 나누어져 있는 비밀성경공부 학원에서 일주일에 4번 월화목금 하루 3시간씩 7개월을 교육받고 시험에 합격해야 들어갈 수 있다. 그들은 학교이름을 제자훈련, 비전센터, 힐링센터, 어머니학교, 아버지학교 등등 기존 교회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그냥 사용하여 일반 교회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전도 방식은 신천지에 끌어들이려는 대상이 정해지면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그 전도 대상에 대해 사전에 물밑 조사해 취향, 성격, 직업, 진로, 고민, 인간관계 등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전략을 2주에서 3주 짜고 이를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을 차출해 포교 대상을 꾀는 방법을 쓰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대의 프로파일을 여성, 공학도, 어머니와 관계 나쁨 등으로 결론내렸으면 남성, 공학도, 포용력이 높은 사람이란 느낌으로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차출해 포교 대상과 천천히 친밀도를 높인 뒤 신천지로 입문시키는 것이다.

신천지 성도의 1/3이 20대 30대의 청년들이며 대부분이 교회에 잘 나가는 모태신앙, 성가대, 교사, 반주자 했던 사람들이 많다. 성경에 갈급한 마음이 있다보니 빠지게 된다. 성도가 24만이라는 것은 7개월 세뇌교육학교 졸업자가 24만이라는 것이다. 한 달에 2 천명씩 졸업하며 1년이면 2만여 명 이상이 증가하는 것이다.

신천지가 치명적인 것은 교육을 다 받을 때까지, 즉 중독, 세뇌된 다음에 신천지인 줄 안다는 것이다. 그럼 그 다음에는 못 빠져나온다.  

전도자가 등급을 매기는 기준이다. '하'가 많이 나오면 자격 미달로 포섭하지 않는다.&amp;nbsp; 전도 대상의 경제력이 포섭 여부의 중요한 조건이 된다는 것부터 신천지의 의도가 금전 착취 목적임을 알 수 있다.

 


사이비의 가장 큰 특징은 성도들로부터 돈을 갈취한다는 것이다. 알지 못해서 섬기는 그 대상에 대해 바울이 이렇게 설명한다.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니 그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계시지 아니하시며  또한 무슨 필요한 것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시니  이는 그분이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심이라. (사도행전 17:24,25)  만물을 지으신 분이 뭐가 부족해서 당신보고 돈을 가져오라고 하시겠는가?

세뇌는 영어로 Brainwash로 뇌를 씻어내는 것이다. 즉 강제로 어떤 사상이나 믿음, 체계 등을 상대의 의사와 상관없이 주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스라이팅에서  등이 흐려지는 것을 분명히 목격하는데도, 당신이 이상한 거야, 당신 엄마도 정신병 있었잖아? 밀어붙이니 자신이 정신병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신천지는 성경공부라는 명목하에 7개월을 교육시킨다. 기쁜 소식 선교회 박옥수는 성경세미나에서 일주일간 교육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여호와의 증인도 무료 성경 공부이다. 

사탄은 "혼란의 창시자"이고(고전 14:33), "거짓말쟁이"이자, "거짓말의 아비"이다.(요한 8:44)"거짓말"은 사탄이 최초로 인류를 미혹할 때 사용했던 전략적 수단이었으며(창 3:4), 지난 6천 년간의 인류 역사 속에서 그가 온 세상을 미혹하기 위해 (계 12:9) 계속 사용해온 간사한 계략이다.

특히 거짓 종교, 거짓 교회, 거짓 목사 등을 양산해서 수많은 죄인을 한꺼번에 지옥으로 쓸어 넣고 있는데, 사탄은 이를 통해 상당한 효과를 보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만희"가 교주로 있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한국 신흥종교의 계보이다.

예수님은 처음 오셔서 누구에게 교육받거나 사사받지 않았다.  "아기가 자라매 영 안에서 강건해지고, 지혜가 충만하며"(요한복음 2;40)에 기록되어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부터 하나님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짜 "재림주"들은 다르다. 범죄자들이 감옥에 들어가서 더욱 교활한 범죄수법을 배워 나오듯이, 그들은 못된 선배로부터 배워서 후에 독립한다. 그래서 그들의 계보를 찾아가면 그가 누구이며, 앞으로 어떤 짓을 할지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대로 다시 오신다는 믿음이 있다.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가?  사도행전 1:11에 말하기를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하늘을 쳐다보고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바로 이 예수는 너희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더라. 이 방법으로 오지 않은 자들은 모두 가짜인 것이다. 

가짜들의 가장 큰 특징은 조폭과 같이 계보가 있고, 그 선배들의 하는 것을 보고 배워서 학습된 것이다. 오늘날 "재림주"로 자처하는 사기꾼들 대부분은 통일교의 문선명이나 전도관(신앙촌)의 "박태선 "장로에게서 직접 나왔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첫째 JMS의 "정명석"은 통일교의 문선명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둘째, 영생교의 "조희성"은 박태선으로부터 떨어져 나왔다. 셋째, 신천지의 "이만희"는 신앙촌의 박태선과 모종의 교류가 있었고 장막성전의 "유재열"교주 밑에서 배웠다. 넷째 이와는 별도로 하나님의 교회의 교주였던 "안상홍"은 안식교에서 떨어져 나왔다.

증거를 찾아보기 위해 이만희의 신앙고백<영핵-참과 거짓의 정의> P75~77에 소위 "신앙 간증"인데, 그 어디에도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았다는 간증은 찾아볼 수 없다. 그가 처음 환상을 보았다고 하는 27세 무렵이었는데, 그로부터 27년 뒤에 신천지를 결성할 때까지 수십 년 동안 그는 또 하나의 사이비 집단인 신앙촌의 박태선을 쫓아다녔다.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첫째가 여호와의 증인이다. 두 번째가 아주머니들이 몰려다니는 신천지이다. 말쑥하게 차려입은 아주머니들이 7~8명씩 떼를 지어 테이블을 펴 놓고 음료수를 나누어 주면서  그들 말대로 추수를 하는 것이다.

당당하게 신천지라고 말하길래, 이만희가 예수 그리스도냐?라고 말하니 함부로 이름을 부른다고 부들부들 떤다. 한 마디 더, 당신들은 144,000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성경에 그것은 유대인에 해당하는 말인지 모르냐?  그리고 그 144,000 환난 성도는 지금 교회시대에 적용되는 게 아니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환란시대에 들어가지 않는 것 모르냐? 144,000은 1800년대에 여호와의 증인이 써먹던 수법인 거 모르냐? 

신천지에서는 이만희를 "보혜사 성령," "인을 치는 천사, " "어린양, " "이기는 자, " "이 시대의 구원자, " "예수님께서 보내신 사자, " "약속의 목자, "등으로 부르며 자신을 재림주로 자처한다. 유대인 방식으로 한다면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2000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요한복음 10:30절에서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니라."고 했을 때 유대인들이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하였다. 유대인들은 결국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고, 성경대로 예루살렘은 AD 70년에 멸망하여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

1875년간을 나라 없이 세계를 유랑하다가 심지어 히틀러에게 600만이 학살되고는 1945년에 예루살렘에 국가를 세웠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은 구약만 가진 반쪽짜리 성경이고,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모른다. 환란 성도 144,000은 이 말 안 듣는 유대인을 대상으로 지금이 아니고 미래에 있을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휴거로 이어지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 안된다.  

이들의 포교의 공통점은 처음부터 자신이 누구라고 밝히지 않는다. 먼저 세뇌를 시킨 후에 도망갈 수 없는 입장을 만든후에 자기들을 밝힌다. 이것을 제일 잘하는 것이 공산주의자들이고 특히 김일성이 그랬다.

아래는 오류가 없는 한글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자이신 이송오 목사님께서 기도 특강에서 강의했던 "세뇌"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가서 누가 강의를 하는 것을 듣거나 이렇게 했을 때, 그 사람이 세뇌를 시킬려고할 때, 세뇌, 무엇인가를 가지고 하나님 말씀이라고 해가면서 세뇌를 시키려고 할 때, 여러분은 대단히 주의해야 합니다. 세뇌는 교육이 아니에요. 그것은 무지한 사람이 악령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이거든요. 하기 때문에 종교라는 명목하에서는 그것이 많이 수행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기가 능력 있는 척하고, 자기가 무슨 하나님의 종인 척하고 이렇게 서가지고, 교육이 아니라고요.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마구 세뇌를 한다고요, 회유를 시킨다고요. 거기에 넘어가버리는 거라고요. 거기에 주의하셔야 한다고요. 

기도도 마찬가지예요.  기도도 하~ 이렇게 열심히 하면 응답이 된다고, 그건 정말로 순 거짓말이에요. 순거짓말이 바로 거짓기도라고요. 자기 기도하는 사람이 모든 신앙적인 문제나, 어떤 자기 안에 있는 모든 찌꺼기들이 그대로 남아 있고, 죄가 남아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개선되지 못했는데 기도를 하면 응답받는다는 것은 순 거짓말이라고요. 

그래 여러분들이 두 가지를 주의하셔야 된다고요. 누가 자기에게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면서, 앞에서 계속 하나님을 들먹거리면서, 성경 들먹거려 가면서, 믿음 들먹거려 가면서, 복음 들먹거려 가면서, 구원 들먹거려 가면서 세뇌시킨다고요. 자꾸 세뇌를 시킨다고요. 대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데 그것은 순 거짓말이에요. 

두 번째는 어떻게 하든지 기도만 열심히 하면 뭣이 이루어진다고, 그건 거짓말이라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몰락해 버린다고요. 영적으로 몰락해 버린다고요. 왜 몰락하는 것이에요? 자기가 성령의 도움으로 깨닫지 못하니까 몰락해 버리는 것이에요.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이에요. 그래 그 틈새를 뒤집고 마귀가 이렇게 슬쩌기 주면은, 그것이 하나님이 준 것으로 착각하고 그래서 망해버리는 것이라고요." 

그리스도인의 최종권위는 바른 성경이어야 합니다. 저에게 조명을 주시고 이렇게 이단의 실체를 알게 해 주신 바른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소개합니다. 
https://blog.naver.com/mentitas/222857563917

럭크만 주석성경을 소개합니다.  <남대문고씨>

남대문고씨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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